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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
2022.09.02 TIL
1) 클래스와 객체, 필드와 메서드에 대해서 배웠다.
2) 블로깅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다.
부족했던점
1. static과 void의 쓰임이 여전히 헷갈린다. static 키워드의 유무에 따라
클래스 변수인지, 인스턴스 변수인지를 구분한다는 것과 static이 있는 정적 멤버는
클래스 내부에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객체 생성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2. 블로깅을 할 때 무지성으로 내용을 단순히 옮겨 적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특징을 알아보니 여러 감각을 활용하여 작성하는 방법이
장기기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껏 코드를 옮길 때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았지만,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느낀점
1. 개념적인 측면을 주로 다루고 있는 파트여서 이해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는 의문이 든다.
따라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2. 블로깅은 내가 공부하는 것을 단순히 기억속에 입력(Input)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배운 영역을 출력(Output)한다는 장점을 느꼈다. 하지만, 단순한 내용 복사가 아닌
'내가 깨달은 내용을 다른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는 원칙이 깨진다면
나의 블로깅은 복사 붙여넣기 형식의 '노가다'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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